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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s Life ★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본문

Books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퐁~★ 2018. 12. 24. 10:37

일시 : 2018.12.23

제목 :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저자 : 바바라 베르크한

책속 문구 : 


막말 대응 전략

1. 정신줄 꽉 잡고 평정 유지하기

2. 웃으며 짧은 말로 반응하기 

3. 자연스럽게 화제 바꾸기

4.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공격 무효화하기

5. 간섭하지 못하게 빠르게 경계 설정하기

6. 3단계 문장으로 간섭 거절하기

7. 더 많은 말 유도하기

8.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하기

9. 몸짓언어의 의미 콕 집어 물어보기

10.청중의 야유를 박수로 바꾸는 노하우 익히기

11.무시의 몸짓언어 긍정적으로 이해하기

12.몸짓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표현하기

13.엉뚱한 반응으로 당황하게 만들기

14.상대방의 은밀한 공격을 겉으로 드러내기

15.방어하지 말고 동의하는 척 하기

16.모든 공격을 싹둑 잘라 버리기


공격적인 말 속에 담긴 정보를 파악하라

"품질검사란 상대의 말 안에 내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이 비판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궁금한 내용을 정확하게 지적함으로써 공격적인 말 뒤에 숨겨진 중요한 정보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만들어야 한다."


무례한 말에는 무표정, 무반응으로 대응하라

"우선 상대방이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곧바로 반박하는 말을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정곡을 질려 상처를 입었으며 싸움 놀이에 참가했다는 뜻이다."


장난으로 받으면 그대로 지나간다.

""난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태도를 보여 줄 답변은 짧고 간결해야 한다. 가장 적절한 답변은 "그래서요?"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어쩌라고요?"를 덧붙일 수 있다. 상대방의 언어공격 때문에 불쾌한 상황에 직면했다면 이 짧은 대답을 기억하자. 이렇게 짧은 말로 대답할 때는 약간 밝고 명랑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효과적이다."


"애매모호한 대답을 한 후에는 침묵을 지킨다. 부가설명도 정당화도 필요 없다."


3단계 문장으로 간섭 거절하기

"1. 첫 번째 문장 : 긍정적인 평가

2. 두 번째 문장 : 명확한 경계선 긋기

3. 세 번째 문장 : 상대방 존중 및 감사표현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고 느긋하게 모든 전략을 되풀이한다."


몸짓언어의 의미 콕 집어 물어보기

"이 전략의 장점은 두 가지다.

첫째, 상대방과 거리를 두기 때문에 상대방의 무례한 몸짓언어에 휘말리지 않는다.

둘째, 상대방에게 그의 몸짓언어가 의미하는 바를 물음으로써 당신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청중의 야유를 박수로 바꾸는 노하우 익히기

-기나긴 독백보다 짧게, 중요한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때로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면 청중이 당신의 말을 이해하기 더 쉽다는 것을 명심하라.

1. 주제를 설명하라!

앞으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 짧은 문장으로 소개하라. 그리고 어떤 구조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미리 설명하라.

2. 천천히, 강조하며 말하라!

당신이 말하는 단어가 청중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신경 써라. 너무 빨리 말하지 말고, 중간중간 멈추면서 정확하게 말하라.

3. 너무 많은 전문 용어는 금물!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라. 되도록 전문 용어와 외국어를 적절한 우리말이나 일상적인 단어로 바꿔서 사용하라.

4. 혼잣말하지 마라!

상대방이 발언할 시간을 주도록 하자.상대방이 말을 꺼낼 때야 비로소 그가 당신의 발언을 이해했는지 제대로 알 수 있다.

5. 비판을 받아들여라!

당신이 앞으로 정보, 조언, 서비스 등을 어떻게 전달했으면 좋겠는지 당신의 청중, 고객, 대화 상대방이 솔직하게 말하도록 하라.


말없이 우아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법

"다른 사람이 당신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더라도 당신은 내면의 교양 있는 모습을 무너뜨리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던진 정신적인 미끼에 이끌려 함정에 뛰어들지 마라."

"어쩌면 윙크나 잔잔한 미소로 반응했을 때 마법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방어하지 말고 동의하는 척 하기

"상대방의 지적이나 비난에 방어태세를 취하지 말고, 기대에 어긋나는 반응을 보이자. 우선 당신의 단점을 마치 우승 트로피처럼 자랑스러운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낙관적인 주장을 펼쳐 상대방이 의견 방향을 전환하도록 만든다. 당신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릴 수 있게 도와줄 이번 전략 또한 3단계 문장으로 구성된다.

1. 당신의 단점에 수긍한다.

2. 당신이 그렇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3. 똑같은 행동을 상대방에게 권유한다."


때로는 뻔뻔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그저 재미있는 전략처럼 보이지만, 사실 매우 중요한 교훈을 품고 있다. 바로 정반대되는 생활방식에도 수긍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모든 음은 양을 필요로 한다. 숨을 들이쉬었다면 내뱉어야 한다. 건전지에는 양극과 음극이 있어야 한다. 정반대되는 습성이 모여 하나의 존재를 이루는 셈이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로 언제나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즉, 다른 사람이 단점이라 지적하는 당신의 생활방식은 그저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다른 측면이다. 당신이 "네가 그걸 알아챘다니 기쁘다. 야심을 버릴 때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거든. 너도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대답한다고 해서, 이것이 그저 유머로 그치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은 사람의 인생을 이루는 구성에 늘 다른 면이 존재할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우러난 대답이다."


복수에는 지혜로움이 단 한톨도 들어 있지 않다. 복수란 계속해서 이어지는 무능함이다.


우선 무력감에서 벗어나자

"실질적인 고통은 무력감에서 비롯되었다. 즉, 자신을 지킬 수 없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그들은 곧 유머러스하고 코믹한 방법으로 관계를 회복하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유머는 해당 사안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표현이다."

"카트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웃음'이다. 즉, 카트야가 웃을 수 있는 대답이 상황에 알맞은 반박 답변이 된다."


농담은 농담으로 맞받아쳐라

"웃을 때마다 그녀는 내면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넓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웃음은 자유와 내면의 힘이 쌓인 저수지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내가 할 일은 카트야에게, 그리고 내면의 짐을 덜아야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명랑한 반박 답변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자신을 위해 이제 상처 따위 잊자. 잊어!

"내가 현재 가장 빈번하게 활용하는 트레이닝 방법은 모든 것을 늘 새롭게 시작하는 능력이다. 나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용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에게 용서란 나를 괴롭히는 사건을 그것이 발생한 시점과 장소에 그냥 두는 것이다. 바로 과거에 말이다."

"내가 말하는 용서란 자비로움과 관대함에서 우러나오는 행위가 아니다. 불쾌한 사건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행위이자 다시 되돌리는 행위다."


느낀 점 :

"너는 사회성이 없다."라는 말을 정말 수도 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모두가 외향적일 수 없고, 모두가 너와 가족처럼 지내고 싶어하지 않는 다는 것, 설사 가족이라해도 내 핸드폰 통화 내역을 왜 네가 알아야 하냐는 질문도 던지고 싶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왜 이런 점들을 인정하지 않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 나로써는 그저 답답하다. 살다보면 남의 생활에 지나친 참견쟁이들, 지나친 훈계쟁이들, 그리고 지나친 투덜이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다. 이들이 내게 알고 싶어하는 것은 나와 진정 친해지고 싶거나 내가 진정 걱정되서가 아닌 단순 가십 거리를 찾아 물고 뜯기 위함임을 이젠 질리도록 경험했다. 처음에는 낯선 이가 내가 병원가기 위해 휴가 내면 어디가 어떻게 아프고 어떻게 치료 중인지까지 묻는 것이 솔직한 심정으로 미친놈 같아서 적당히 둘러 댄다는 게 잘못해서 "개인사다.", "알아서 뭐하실 거냐." 등으로 까칠한 답변을 하다보니 욕을 많이 먹었었다. 지금도 적당히 침묵이나 잘몰라요라는 답변 이후에 들어야 하는 자기의 성공 스토리를 그저 참고 듣고 넘어가려 하는 편이지만, 가끔 나아가 본인이 직접 뭔가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차단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꼭 듣는 말이 "넌 사회성이 부족해"라는 말이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성이 좋다는 것이 세상 모든 이를 가족으로 여기며 산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사회성이 없는 편이 맞는 것 같고 나같은 사람은 이 책에서 말하는 상황을 일상에서 수도 없이 겪고 살기에 사회 초년생 때 경험없이 욕만 엄청 먹었던 그 시절에 이 책을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응책들들을 나는 몸으로 때워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많은 이들과 인연을 끊어가며 배웠다. 막상 체계적이지 못한 배움인터라 마음가짐이나 태도 면에서 문제가 많았고, 지금도 항상 사람을 만날 때가 힘든 편이다. 이 책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 중에 이론적인 면이나마 보완하게 되었다. 전체 내용 중에 4가지만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 번째는 무례한 말에는 무표정, 무반응으로 대응하라는 것이다. 몇 년전에 나보다 사회성이 좋다고 느끼던 형의 대응 방법이 무반응이었다. 윗 분들한테는 반골이라고 불리는 분이지만 적어도 나보다는 더 사회성 좋다고 인정받는 그 형의 대응 반응을 관찰했었다. 그 형은 자신이 어의 없다고 느끼거나 짜증이나 화가 나는 질문에는 일단 반응하지 않았다. 상대로 하여금 순간 답답함을 느낄 수 있게는 하지만 적어도 나처럼 화를 내어 사태를 크게 만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도 익히려 노력했던 방법이다. 단순히 효과가 좋아보이길래 따라하던 무반응이 이런 이유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큰 효과였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써먹기로 결심했다. 더욱이 나에게 시비를 거는 이유가 나와 말다툼을 통해 자신이 스트레스를 푸는 일종의 게임이었다는 사실에 과거 매일 같이 외모로 시비걸던 사람이 생각이 났고, 어찌됐든 대응을 했기에 그 분 입장에서 즐거워 매일 같이 했다는 사실은 다소 충격이었다. 왜냐면 나에게는 그 사람에게 대응해야 되는 매일이 고역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사과 메일도 썼다. 뭐든 내가 미안한 걸로 하고 그만하자고 말이다.


두 번째로 이 책에서는 순간적인 기분으로 대응하지 말고 무반응으로 침착을 유지한 뒤에는 웃으며 짧은 말로 대충 대답하기, 경계 설정하기, 짧게 대답하기 등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방법들을 보며 내가 걱정되던 것은 사회 생활을 하며 이런 상황이 고민 되는 이유 중에 상당 부분이 무례한 행동과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내가 매일 봐야하고 인간 관계가 좋았으면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가 단호히 거절했을 때 저 사람과 적대적 관계가 되는 것이 싫어 고민하다 당하게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처럼 순간적으로 대응하다보니 다 본의아니게 다 적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책에서 나름 정중한 3단계 문장도 제시하지만 내 생각에 어찌됐던 이런 문장이 한국 사회에서 윗 사람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하며 적당한 선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다.


세 번째는 나를 괴롭히는 이들에게 복수하지 말라는 것이다.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비난할 정도로 내가 받은 고통이 큰 경우에 보통 생각하는 대응책들이란 상대에게 처절한 응징을 가하는 것이다. 상대가 다시는 내 눈을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혹은 다시는 내게 그런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응징하고 싶은 것이다. 이는 복수다. 내가 당한 고통 너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흔히 무시하는 이 언어적이고 사회적인 관계 속 고통에도 내가 나를 지킬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 비롯되는 고통이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처음 이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내가 상상하는 것들이나 내가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방법들이 가끔 선을 넘을 때가 있는 데 이유가 내가 당했던 일에 대해서가 아닌 내가 당한 고통에 대해 복수를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결국 복수란 내가 너에게 피해 당했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고 상대에게 고통을 안김으로 또 다시 상대가 나에게 고통을 주고자 할 가능성이 더 커지는 행위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나를 그 상황 속에서 건져내는 것이 아닌 더 깊은 싸움으로 밀어 넣는 행위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내가 사회에서 체험한 일화 중 인간 관계에서 가장 만능인 것은 유머였다. 정말 인간 관계를 잘한다는 말을 듣지만 자신의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잘 빠져 나오시는 분들을 볼 때, 나를 괴롭히는 분들이 그 분도 안괴롭히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나와 그 분의 차이는 나는 화를 내고 그 분은 모두가 웃는 한 마디를 함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같은 경계를 세우는 말일 지언정 나같이 정색하고 하는 것과 유머를 가득 머금고 던지는 뼈있는 한 마디는 달랐다. 이를 통해 유머가 최고의 기술인 것 같아 유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는 내게 유머를 배운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 책에서도 유머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내 생각과 큰 차이는 남이 아닌 내가 웃기는 상황을 만들면 된다고 한다. 내가 웃어 넘길 수 있으면 된다고 한다. 내가 남을 웃기는 것이 아닌 내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기준이 남이 아닌 내게 있기에 가능성이 있는 일로 바뀌었다.


사회 생활을 정말 못하는 사람으로써 먹고 살기 위해 조직에 어울려 보고자 노력한 결과 몸으로 배워왔지만 결국 전문가의 도움없이 나아갈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된 결과 머리 속으로 그 동안의 경험들이 정리된 것 같다. 다만 머리 속으로 아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그래도 머리 속에서 아는 것부터 시작인지라 이런 깨달음도 감사하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의 생각과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람 사이의 선은 정말 다양하다. 본인이 생각하는 선이 있더라도 내가 그에게 선을 지킬만한 대상인가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가늠할 수 없다. 이런 세상에서 내가 생각하는 선을 누군가 침범하는 것은 비일비재하고 나와 선이 맞는 사람과만 친하게 지내며 살고 싶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친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야만 한다. 그렇다고 내가 모든 것을 참으며 지낼 수는 없다. 회사라는 곳은 한국에서 적어도 내가 속한 직종에서 과거에는 15시간 이상, 지금은 10시간 정도는 있어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 같이 살려면 나도 숨쉬고 살 수 있어야 하고 나에게도 적정한 거리가 있어야 한다. 사람과의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말이다. 이 책을 통해 10년 간의 나의 발버둥에 이론적인 배경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사회 초년생 때, 핸드폰 뒤져 소문 내는 동기, 집안 대소사를 파고드는 부장 등의 사람들로 힘들 때 봤더라면 내가 조금 덜 힘들게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삶에 적용할 점 :

책에서 제시한 3단계 대답과 내가 웃을 수 있는 대답을 준비해 보자.


본 서평은 거인의 서재(https://www.facebook.com/groups/gshoulder/)에서 책 주셔서 감사히 읽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