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g`s Life ★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본문
일시 : 2017.10.02
제목 :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저자 : 멘탈리스트 다이고
책 속 문구 :
이 책에서는 돈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이 어떻게 하면 돈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사고방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사고방식이 도대체 무엇이냐고요?
바로 '돈'과 '행복'의 균형감을 갖추는 겁니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거라고 믿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돈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해도 올바른 돈 사용법을 모르면 사람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돈을 쓰는 방법'이 더욱 중요합니다.
즉 돈을 쓰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일시적인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단순한 소비이고, 또 하나는 장차 수입이라는 형태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투자입니다.
'왜 그들은 낮과 밤에 전혀 다른 표정을 보이는 걸까? 왜 돈 버는 재주는 있는데 쓰는 재주는 없는 걸까?'
이것은 집중력의 원천이 되는 윌 파워(willpower, 의사 결정력)와 관계 있습니다. 즉 인간의 의사결정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쓸 때마다 조금씩 소모됩니다.
그러나 진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행동하고 새로운 체험을 거듭하며, 성공하든 실패하든 시도함으로써 얻은 결과를 체감하는 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절약하고 돈을 모을까?'가 아니라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돈을 써야 할까?'입니다.
마이크 샌델 교수는 강의 중에 '자유란 자신의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 즉 자율을 의미한다'고 말했는데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자유란 하고 싶은 데로, 멋대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여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시간적, 공간적으로 가까이 있는 것에 더욱 가치가 있따고 느끼며 더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것을 '과도한 가치 폄하 효과'라고 부릅니다. '사람은 먼 미래의 일보다 가까운 미래의 일을 우선한다'는 마음의 작용을 뜻하는 것이죠.
왜 그들은 굳이 저에게 연락하는 걸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 주목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식'과 '지식'을 조합하여 최대화하고, 그것을 실천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죠.
다시 복습하자면 무한 순환이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하여 돈을 쓰고, 그것이 돈을 벌게 해주고, 다시 좋아하는 것에 선택과 집중을 하여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 무한 순환을 만들기 위한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STEP 0: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발견한다.
STEP 1: '좋아하는 것'을 온전히 알아간다.
STEP 2: '좋아하는 것'을 수입과 연결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STEP 3: '좋아하는 것'으로 번 돈을 재투자한다.
몰입의 여덟 가지 구성 요소
1. 명확한 목적
2. 집중
3. 자의식의 저하
4. 시간의 왜곡
5. 즉각적인 피드백
6. 적절한 난이도
7. 스스로 상황을 조절하고 있따는 감각
8. 활동 자체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다.
9.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환경
반대로 몰입의 요소를 더 많이 충족해줄 만한 직장으로 이직하는 등, 지금 수중에 없는 재료를 다른 곳에서 얻겠다는 선택은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몰입할 수 있을지 없을지, 즐거운지 아닌지 이 기준만으로 일을 바라보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 지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잘하는 것'을 발겨나면 거기에 몰두합니다. '잘하는 것'을 하는 동안 몰입을 반복하게 되면 머지 않아 '잘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으로 변하고, 마침내 '좋아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면 그 '일'은 그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얻을 수 있는 수입과 평가도 향상됩니다.
몰입은 인생의 보람이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몰입하는 시간이 길수록 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다시 말해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는 건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일입니다.
또한 몰입할 수 있을 만큼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해도 여덟 가지 구성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일에 몰두했을 때는 '명확한 목적'도 가지고 있었고, '선택과 집중'도 할 수 있었으면, 컨디션이 아주 좋을 때는 '자의식의 저하'나 '시간의 왜곡'도 체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즉각적인 피드백'만은 느끼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무엇인가 빠진 요소가 있는 거죠. 하지만 여덟 가지 구성 요소 가운데 대부분을 충족한다면 한두 가지 빠진 부분은 생각에 따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두 가지 밖에 충족하지 못한 경우라도, 나머지 부분을 탐색하고 연마한다면 더욱 완전한 몰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까? 그 목표가 당신에게 '옳은 일'이었을 경우, 안타깝게도 그 행동은 몰입으로 연결되지 못할뿐더러 '좋아하는 일'로 바뀔 가능성도 낮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모럴 라이센싱 moral licensing'이라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도덕적 허가인데, 이것은 '올바른 일을 한 후에는 조금 나쁜 일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유혹에 약해지는 성질을 뜻합니다.
도덕적 허가 효과에서 비롯된 유혹을 이기고 싶다면 '옳으니까 한다'가 아니라 '즐겁기 때문에 한다'고 사고방식을 바꾸는 게 중요합니다.
"내 안에 있는 돈을 깨워라"
-돈과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드는 5가지 기회
1.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좋아하는 것을 현금화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그것을 얼마나 잘하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두에게 알리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하고 물었을 때, 짧은 문장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2. 떡밥을 뿌려야 고기가 모인다.
-두 번째 핵심 용소는 '기브 앤 기브'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호성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 말은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무엇인가를 받으면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느끼는 마음의 작용을 뜻합니다.
- 참고로 '기브 앤 기브'하고 기브가 두 번 반복되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기브는 당신이 상대방에게 준 선물을 가리키고, 두 번째 기브는 아군이 되어준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준다는 뜻입니다.
3. 좋아하는 것으로 타인에게 공헌한다.
-'어필 앤 커미트먼트'가 현금화의 준비 단계라고 하면 세 번째 핵심 요소인 '공헌'은 구체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미트먼크가 '공헌할 준비가 되었다'는 선언이라면 '공헌'은 말 그대로 당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행동을 하는 단계입니다.
-반면에 '좋아하는 것'을 통해 타인에게 공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말고 상대방의 꿈에도 귀를 기울이는 게 중요합니다.
4. 기회는 약한 연결을 타고 온다.
-이런 식으로 약한 유대를 맺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가능성을 넓혀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기 위한 네 번째 핵심 요소인 '약한 유대'입니다.
-즉 알고 있는 것보다 알려지는 편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어필하고, 그것으로 공헌할 수 있다고 선언한 후 날마다 도움을 줘보세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던바 숫자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고, '약한 유대'가 확장될 수 있습니다.
5. 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져라.
-좋아하는 것을 현금화하기 위한 다섯 번째 핵심 요소는 '직감'입니다. 기회를 잡고 한 걸음 앞으로 내디딜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직감의 힘을 믿습니다.
-직감은 천성적으로 모두가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사회인으로 상식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환경에 오래 있을수록 그 힘은 무뎌집니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쓸수록 모이는 7가지 투자 법칙
1. 경험의 법칙 -물건보다 경험을 산다.
-시계를 사는 것보다는 이미 시계 비즈니스로 성공한 사람과 만나기 위해서나 정통 중고 시장을 보러 유럽에 가기 위해서 돈을 쓰는 편이 지식이나 경험을 쌓는 투자가 됩니다. 이것이 일곱 가지 법칙 중 첫 번째 '경험의 법칙'입니다. '물건보다 경험을 산다'는 사고방식이죠.
2. 가치의 법칙 -가격보다 가치 있는 것에 쓴다.
-워런 버핏의 명언 중에 '가격이란 무언가를 살 때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란 무언가를 팔 때 손에 넣는 것이다'([워런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 워런 버핏의 '말'을 통해 보는 삶의 지혜와 성공 투자 전략], 재닛 로 지음)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현명하게 다루려면 가격에만 눈길을 주지 말고 그것이 자신에게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돈을 투자할 때 두 가지를 유념해야 합니다. 하나는 비싸다고 다 고급이 아니라 비싼 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싸기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손에 넣을 만큼 가치가 있는가입니다.
3. 자기 기준의 법칙 -책을 사는 데 쓴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역사상 최강의 주식 투자가로 불리는 워런 버핏도 자기 나름의 가치 기준을 중심으로 판단하여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투자하기 전에 그 회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다고 합니다. 조사한 내용만으로도 두툼한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말이죠. 그러고 나서 '이 회사의 경우, 기업 가치는 이 정도다'라고 판단합니다. 스스로 판단한 그 회사의 기업 가치가 지금 시장의 주가보다 싸면 사고 비싸면 사지 않으며, 일단 매입한 주식은 장기 보유합니다.
4. 호의의 법칙 -자신보다 타인에게 쓴다.
-따라서 사람은 타인을 위해 돈을 씀으로써 본질적인 기쁨을 느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가 늘어나면 동기 부여가 잘 되고 결과적으로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에 몰입하는 힘이 솟아납니다.
5. 인맥의 법칙 -믿고 맡길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쓴다.
-따라서 당신이 싫어하거나 잘하지 못하는 일을 보완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때 자신과는 다른 능력을 가진 동료를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당신이 싫어하는 일을 좋아하고, 못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가장 적합합니다. 마음이 맞는 비슷한 부류의 사람은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6. 시간의 법칙 -수고를 줄이고 시간을 벌기 위해 쓴다.
-먼저 당신의 하루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것', '하고 싶은 것'에 쓰는 시간으로 말이죠.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헛된 습관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7. 역발상의 법칙 -힘을 최대화하는 조합에 쓴다.
-이를테면 지금 가지고 있는 당신의 무기를 곱하여 그 힘을 갑절로 늘리는 제2의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 재투자하는 전략입니다.
-특히 아직까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일을 스스로 만들어갈 때는 기업이 신규 사업에 착수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기 강점'과 '시장 상황', '경쟁자'를 분석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위 기버와 하위 기버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주는 방식의 차이' 에 있습니다. 기버로서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줄 때,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는 거죠. 하위 기버는 자기 희생을 하며 타인의 이익을 위해 활동합니다.
한편 상위 기버는 전체 파이를 키우는 데 힘을 쏟습니다.
즉 타인을 위해 돈을 쓰면서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파이를 확대하고 배분을 크게 해나가는 겁니다. 또한 상위 기버는 자신의 과제 때문에 남에게 도움을 청할 때도 능숙하게 부탁합니다.
먼저 상위 기버는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를 모두 소중히 여깁니다.
덧붙이자면 상위 기버는 상대방의 가능성을 간파하고 끌어내는 것도 잘합니다.
선생이 어린아이에게 '재능이 있다'고 기대하면 실제로 아이도 그렇다고 생각하여 재능을 꽃피웁니다. 이러한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합니다.
상위 기버는 개개인의 가능성을 믿고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면서 성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 합니다.
테이커와 윈윈 관계를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일하려는 사람이 어떤 유형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평소 상대방의 행동이나 태도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기버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마음이 아니라 행동의 문제입니다. 기버인 사람이 행동하는 것처럼 우리도 똑같이 행동하면 됩니다.
느낀 점 :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최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돈이 아닌 일만 보고 이직을 감행했던 나는 뼈저리게 후회하는 중이다. 자본주의 논리 안에서 회사는 상황에 따라 나를 뽑을 때 한 말을 지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모르고 너무 내 꿈만 바라 보고 달려와서 이렇게 넘어진 것 같다. 지금의 내게는 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은 어쩌면 대단한 행운인 것으로 생각된다. 나 외에도 실제로 이 세상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적어도 내 주변에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은 어찌 보면 참 단순하게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발견한 후에 잘할 수 있도록 나에게 투자를 해서 내 능력을 키운다. 이 후 주변에 내 능력을 알리고, 남을 도움으로 내 능력을 돈으로 환산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을 들었을 때에 여러 가지 의구심이 들었다. 책에서도 언급되지만 여기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이다. 이직하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일이 할 수 없게된 지금에도 그 일이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인지 정말 좋아하는 일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알게 되어도 이를 돈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다른 능력은 별개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내용 중에 상위 기버의 개념은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돈으로 환산하는 방법으로 적합해 보였다. 상위 기버는 무조건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하위 기버가 아닌, 남과 내가 모두 잘 될 수 있도록 일의 파이를 키우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이다. 즉 어려운 사람을 위해 물고기를 직접 잡아 주는 것과 낚시대와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과의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상위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이득을 볼 수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주어진 피자를 균등 분배하는 것과는 달리 피자를 더 크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필요하기에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돈으로 환산하기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확실히 나는 현재 내가 좋아하는 일이 명확히 무엇인지 모른다. 게다가 이를 찾기 위한 노력도 크지 않은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어쩌면 너무 뻔한 것 같은 이 방법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일한 방법인 것 같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남보다 월등히 잘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 할 것이다. 그 뒤에 이를 주변에 알려 돈으로 환산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에 낙담하고, 바보 같은 나에게 낙담하느라 시간을 쓰며 나를 포기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나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제2의 삶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삶에 적용할 점 :
내 삶과 앞으로의 나날들에 대해 포기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본 서평은 거인의 서재(https://www.facebook.com/groups/gshoulder/)에서 책 주셔서 감사히 읽고, 작성했습니다.